안질환정보85 눈 건강 해치는 생활습관 눈 건강 해치는 생활습관 나쁜 생활 습관들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나의 행동들 나쁜 습관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에 좋지 않은 습관들은 눈 건강에 바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종 눈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눈 건강 해치는 생활습관 1.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오래 보는 게 눈에 나쁜 이유는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기 때문입니다. 모니터에 집중하는 동안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30~50% 정도 줄어들며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또한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 시 유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 2022. 6. 20. 여름 자외선 유발 안질환 종류 여름 자외선 유발 안질환 종류 눈 건강은 여름철,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에는 습하고 더운 날씨와 특히 강한 자외선으로 다양한 안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7,8월은 연중 자외선이 가장 강력한 시기이기 때문에 7월이 오기 전 청주 김안과에서 알려드리는 자외선 유발 안질환 참고하시어 여름철 각별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 시 어떠한 안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는지 알아봅시다! 백내장 자외선이 각막과 수정체, 망막 등에 흡수되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손상시키고 결국 눈의 노화를 앞당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백내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백내장이 나타나면 시야가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며 점차적인 시력저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백내장은 .. 2022. 6. 17. 각막찰과상 원인 및 치료, 예방법 각막찰과상 원인 및 치료, 예방법 평소 소프트렌즈를 사용하는 분들 중 렌즈를 빼고 난 후 눈이 아프고 시린 증상을 경험하신 분들 계시나요? 이런 경우 '각막찰과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각막 안구의 앞쪽을 덮는 혈관이 없는 투명한 층으로 빛이 눈에 들어오면 굴절시켜 망막에 상을 맺게 하는 창문과 같은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눈의 검은자위를 감산 투명한 막으로 지름은 약 11mm이고 두께는 0.5mm에 불과하지만 다섯 겹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피, 보우만층, 각막간질, 데스메막, 내피층의 5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막 표면, 즉 각막 상피가 외상으로 인해 긁혀져 벗겨지는 손상을 각막찰과상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각막은 좋은 시력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특히 각막에 상처가 발생하면 .. 2022. 6. 15. 녹내장 어떤 질환일까? 녹내장 어떤 질환일까? 세계보건기구는 녹내장을 대표적인 실명 위험질환으로 꼽고 있는데 이 질환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이 갑자기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특히 엎드린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녹내장 위험이 높아진다" 안압은 혈압과 마찬가지로 항상 일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은 안압 상승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 근시 등을 유발하여 눈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녹내장 녹내장은 안구 내 가장 약한 부위인 시신경이 압박을 받아 망가지고 시야가 점점 좁아지다가 급기야 시력을 상실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아무런 자각 증세 없이 만성으로 진행됩니다. 급성인 경우 갑작스러운 안압 상승으로 두통, 안통과 구토를 호소하고 밝은 전구를 보았을.. 2022. 6. 13. 여름철 안구건조증 발생할까요? 여름철 안구건조증 발생할까요? 습한 여름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름에는 에어컨과 선풍기의 지속적인 가동으로 눈이 건조해지기 더욱 쉬운 환경을 만듭니다. 특히 사무직이라면 에어컨 사용과 더불어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에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합니다. "건조함이 느껴져요"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져요" "시야가 흐려졌어요" 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이죠. 그리고 또 하나, 눈물을 자주 흘리는 것도 안구건조증 증상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생기는 눈물막 질환입니다. 증상은 눈이 뻑뻑하고 시린 것이 일반적이고 심하면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 2022. 6. 10. 녹내장과 백내장 차이점 녹내장과 백내장 차이점 나이가 들면서 주의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노인성 안질환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 노화를 겪게 되는데 눈 역시 다양한 노인성 안질환이 올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질환이 있는데 각각의 차이점을 알아두고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백내장과 녹내장은 이름이 비슷해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녹내장과 백내장은 병의 원인과 나타나는 증상, 치료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점 알려드리겠습니다:) 녹내장과 백내장 어떻게 다른가요? 백내장은 수정체가 나이에 따른 노화나 당뇨, 스테로이드 약물, 자외선 노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하얗게 혼탁해지고 딱딱해지는 질환입니다. 수정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통과시켜 망막에 전달하는 기.. 2022. 6. 9. 드림렌즈 착용 전 주의사항 드림렌즈 착용 전 주의사항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의 사용률이 계속해서 늘면서 어린 나이부터 밝은 화면을 보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력은 보통 6~9세 사이에 완성되는데 이 시기 가까운 거리에서 밝은 화면을 자주 본다면 근시로 인해 시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큽니다. 근시는 상이 망막 앞쪽에 맺혀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굴절 이상의 일종입니다. 근시가 있는 경우 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지만 먼 거리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게 됩니다. 근시를 방치하면 시력이 악화해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로 이어질 수 있고 각종 망막질환, 녹내장 등의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근시 진행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장하는 시기에 근시의 문제가 보인다면 세종드림렌즈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 2022. 6. 8. 여름철 결막염, 광각막염 예방법 여름철 결막염, 광각막염 예방법 초여름 날씨가 되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름철에는 습하고 더운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다양한 안질환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고 활동하기 적합한 환경으로 특히 바이러스성 결막염이 많이 발생하며, 강한 자외선은 광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되기 전 미리 숙지해 두시면 여름철 건강한 눈을 지킬 수 있을 겁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 눈병이라고 알려져 있는 유행성 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전염력이 강하며 환자 눈 분비물의 직접 접촉이나 수영장 물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주로 한쪽 눈의 충혈, 눈곱, 눈꺼풀 부종, 눈물흘림,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며칠 뒤.. 2022. 6. 7. 라식과 스마일라식 차이점 라식과 스마일라식 차이점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온종일 스마트폰을 놓지 않습니다.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환경이며 이로 인해 안경, 렌즈 등 시력교정 장치가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불편함을 느끼고 시력교정술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청주라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시력교정술을 받기 적합한 연령대는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 사이이며 성장기에는 안구도 함께 성장하기 때문에 성장이 끝나기 전까지는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는 게 바람직하며 40대 초반에는 안구의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급적 노안이 오기 전 시력교정술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생, 직장인 등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스마일라식 스.. 2022. 6. 3. 망막혈관폐쇄증 예방 방법 망막혈관폐쇄증 예방 방법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중풍이나 뇌출혈이 일어나듯 눈에도 중풍이 생기는데 눈 속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망막혈관폐쇄증이라고 합니다. 망막혈관폐쇄증이란 우리 눈으로 들어온 빛은 각막과 수정체를 통과해 굴절되고 눈의 가장 안쪽인 망막에 상이 맺히면서 사물을 인식하게 합니다. 망막이 원활한 역할을 수행하려면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가 필요한데 이를 운반하는 통로가 바로 망막 정맥과 망막 동맥입니다. 망막으로 이어지는 동맥, 정맥 혈관에 경화가 발생하면 시력 저하, 시야 흐림, 시야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망막혈관폐쇄증이라고 합니다. 망막혈관이 폐쇄되면 허혈성 부분이 생기게 돼 신생혈관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유리체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시야 장애를 .. 2022. 6. 2. 결막염 증상 및 예방법 결막염 증상 및 예방법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지만 각종 알레르기에 시달리면서 결막염을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 수는 3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4월까지 증가하고 9월이 지나야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결막염 눈과 관련된 수많은 질환 중 대표적 안질환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입니다. 결막염은 이 결막에 여러 가지 이유로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미생물이나 약품, 화학적 자극 등 원인이 다양하며 지금 현재는 꽃가루, 황사 오염물질, 미세먼지 등이 염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결막염 증상 1. 가려움증 눈을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느낌을 받습니다. .. 2022. 5. 27. 황반변성 원인 및 치료법 황반변성 원인 및 치료법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기관인 황반은 시력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노화로 인해 퇴화할 경우 시력 저하를 비롯해 악영향을 주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반의 퇴화로 나타나는 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은 황반변성인데 이 질환은 황반이 변성되는 질환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황반변성이 발병하면 황반 내의 시세포, 시신경 등이 기능을 잃고 맥락막이라는 혈관층에서 신생 혈관이 생성됩니다. 이러한 신생 혈관은 망막층까지 뻗어나가 망막세포를 파괴하고 출혈마저 일으켜 결국 실명을 초래하게 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글자가 흔들려 보이거나 직선이 굽어 보이는 경우, 책이나 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공백이 느껴지는 경우,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는 경우, 시야.. 2022. 5. 24. 이전 1 2 3 4 5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