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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질환정보

눈 건강 해치는 생활습관

by 청주김안과 2022. 6. 20.

눈 건강 해치는 생활습관

 

나쁜 생활 습관들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나의 행동들

나쁜 습관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에 좋지 않은 습관들은

눈 건강에 바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종 눈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눈 건강 해치는 생활습관

1.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오래 보는 게 눈에 나쁜 이유는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기 때문입니다. 모니터에 집중하는 동안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30~50% 정도 줄어들며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또한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 시 유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눈의 망막 세포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2. 눈 비비기

피곤할 때, 잠이 쏟아질 때, 눈이 건조하거나 가려울 때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눈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행동들이 반복해서 계속되면 각막이 약해지거나 각막의 모양이 변하는 각막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이 연약한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면 손의 세균이 눈에 침투해 감염성 눈 질환의 원인을 야기할 수 있으며, 손의 압력이 각막이나 결막에 전달되면서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장기간 지속되면 심한 경우 시력이 떨어지거나 원추 각막이 돼 실명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3. 눈 화장

여성들의 경우 눈매를 또렷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눈 화장을 하게 됩니다. 눈 화장 후 꼼꼼하게 세안하지 않으면 아이섀도의 펄 입자나 마스카라의 가루가 충분히 씻겨나가지 않습니다. 이때 이물질이 눈 속으로 들어가 눈물층으로 흡수되면서 눈물막을 파괴하게 되고 각막과 결막을 자극, 각막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오래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된다면 눈의 감염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4. 선글라스 미착용

햇볕 노출이 많은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매일 장시간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계절과 상관없이 눈이 자외선에 노출이 됩니다.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각막과 결막에 화상을 입는 광각막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눈에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시력 감퇴, 눈 종양 등의 위험률을 낮 출 수 있습니다.

 

5. 운동 부족

운동은 당뇨병, 고혈압, 콜레스테롤 등을 예방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데 이는 눈이나 시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체력을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조절할 수 있어 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황반변성, 녹내장 등 안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좋지 않은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물구나무 서기, 철봉입니다. 이 세 가지 운동의 공통점은 안압을 높인다는 것으로 안구의 압력이 상승하게 되면 황반변성, 녹내장 등 다양한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중년층 이상은 가급적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을 평소에 하고 계시다면 앞으로 이러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혹 눈의 불편함이 발생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청주 김안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받아서 눈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청주 김안과는 각 분야별 안과 전문의로 환자분의 상태에 맞는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진료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청주김안과의원 (kims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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