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질환정보

드림렌즈 선택 전 알아야 할 것

by 청주김안과 2022. 4. 20.

드림렌즈

선택 전 알아야 할 것 

 

서서히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서 우리 아이들도 학교에 적응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 등 살펴볼 것이 많지만 학업을 위해 시력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력 때문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수업에 집중을 못 하거나 잘 보려고 노력하다 눈을 자꾸 찡그리는 습관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안과 검진 후 시력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동기와 성장기의 근시는 장기간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고도근시 및 초고도근시로 이행되기 쉽고 망막 합병증의 가능성도 함께 증가합니다. 따라서 아동의 시력 교정과 함께 근시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6 ~ 9세 아동기에 완성되는 시력이 평생을 좌우하는 데 시기를 놓쳐 방치하면 약시 발생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안경의 불편함을 느끼고 활동량이 많아 생활을 하다 안경을 파손시키기도 하며 눈을 다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드림렌즈를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란?

드림렌즈는 잠자는 동안에만 착용하는 특수 렌즈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볼록해진 각막의 중심부를 편평하게 눌러줌으로써 시력을 교정해 줍니다. 최소 6시간 이상 착용하고 잠을 자면 아침에 일어나 렌즈를 빼면 하루 종일 교정된 시력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근시 진단을 받았거나 진행 속도가 빨라 고도근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드림렌즈는 수술과 달리 각막에 손상을 주지 않고 시력을 교정해 주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성장기 아이들이 선호합니다. 근시가 진행 중인 만 6세의 성장기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과 청소년들까지 착용이 가능합니다.

 

드림렌즈 진행 사항

일반적인 콘택트렌즈와 달리 가운데 부분이 편평해 자신의 각막 형태에 맞춰 정교하게 제작해야 합니다. 각막의 굴절률, 지형도 등 정밀 검사를 통해 눈의 모양을 파악한 후 아이의 눈에 맞는 시험 렌즈를 착용 후 착용한 렌즈가 눈에 맞는지 파악 후 눈에 맞는 렌즈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드림렌즈 착용 시 1 ~ 2개월에 한 번씩 청주 김안과에 내원하시어 각막 상태 및 교정시력검사를 받아 안구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드림렌즈는 일반적으로 1년 반에서 2년에 한 번 교체를 진행하며 렌즈의 관리 상태에 따라서 수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드렘렌즈 시험 착용 시 주의 사항

▶ 렌즈 착용 후 최소 6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셔야 합니다.

▶ 정상적인 교정을 위해 바른 자세로 취침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옆으로 누워 잘 경우 교정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렌즈 착용 시 렌즈가 검은 동자 가운데 잘 위치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렌즈 제거 전 항상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5 ~ 10분 후 눈을 크게 벌린 뒤 흡입봉을 사용해 옆으로 살짝 밀면서 제거합니다.

▶ 렌즈는 바뀌지 않도록 오른쪽 렌즈부터 착용하는 습관을 만듭니다.

▶ 렌즈를 보관했던 용액은 2 ~ 3일 주기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 잠자는 동안 쭉 착용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 및 관리 시에 주의가 요구되어 보호자의 세심한 도움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착용 전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결막염과 각막염 등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드림렌즈 상담실

드림렌즈 착용실

청주 김안과 4층 드림렌즈 센터에는 드림렌즈 검사실, 상담실 및 착용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재 드림렌즈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내원하시어 상담 및 검사받아보시고 시험 렌즈 착용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평일 09시 - 18시, 토요일 09시 - 13시, 점심시간 13시 -14시 예약 후 방문 주시면 됩니다. 현재 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오니 드림렌즈 하신 후 이벤트 참여까지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김안과 드림렌즈 후기 이벤트